[다시보기/토렌트] 파리 오페라 2018.KOR.2160p.mp4.torrent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연예술극장,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20세기 음악 혁명을 이끈 작곡가 쇤베르크의 오페라. '모세와 아론'이 2015년 가을,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다. 한 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기까지,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백스테이지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파리 오페라 소개

 

개봉일 : 2018년 5월 17일

 

장르 : 다큐멘터리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평점 : 7.0

 

 

파리 오페라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파리 오페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연예술극장인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는 쇤베르크 ‘모세와 아론’의 준비부터 리허설, 실제 무대 위 공연까지의 치열한 과정들을 가감 없이 담아낸 음악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신작 오페라 공연 9편과 발레 공연 8편이 기획된 2015~2016 시즌을 조명하며, 그 중에서도 시작점에 위치한 작곡가 쇤베르크의 오페라 ‘모세와 아론’의 준비 과정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파리 오페라>는 보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세계 최강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이 영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의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담아내고 있는 <파리 오페라>이기에, 영화는 극장장인 스테판 리스너를 중심에 두고 있다. 2015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장으로 새로 부임한 제작자인 그는, 극장이 모토로 두고 있는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과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취임 당시 “관객들이 좀 더 적정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던 그는 실제로 이사회 논의 자리에서 심도 있는 발언들로 20만원 이상이던 티켓 가격을 10만원 대로 대폭 낮추는 데에 기여했으며, 좌석 배정에도 학생들과 노년층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파리 오페라>에는 ‘파리 오페라의 대중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 같은 ‘관람료 정책’에 관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열띤 회의 장면 등이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

또, <파리 오페라>에는 세계적인 명 지휘자 필립 조르당이 오페라 ‘쇤베르크: 모세와 아론’의 음악 총감독이자 지휘자로 나선다. ‘지휘계의 귀공자’라 불리는 필립 조르당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아버지이자 명 지휘자인 아르맹 조르당을 이은 2세대 지휘자로 유명하다. 거장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의 조수로 지휘를 배운 그는 작은 오페라극장부터 이력을 쌓아 30대 중반의 나이에 파리 국립 오페라 음악 감독을 지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국 나이로 45세에 불과해 지휘자 중에서도 많지 않은 나이에 속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명 지휘자다. 지난 해 빈 심포니가 21년 만에 한국 공연을 진행, 음악 감독이었던 필립 조르당도 함께 국내 관객들을 찾은 바 있다. <파리 오페라>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로 만났던 그의 모습과 함께 무대 뒤 섬세한 준비 과정들, 리허설에서의 고뇌 등을 다채롭게 담아내며 음악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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