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데자뷰 2018.KOR.2160p.mp4.torrent

 

약혼자 우진과 함께 탄 차로 사람을 죽인 지민 그날 밤 이후 죽은 여자가 나타나는 끔찍한 환각을 겪는다. 견디다 못한 그녀는 결국 경찰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억 속 교통사고가 실재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데자뷰 소개

 

개봉일 : 2018년 5월 30일

 

장르 : 미스터리/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7분

 

평점 : 3.4

 

 

데자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있다. 죄책감은 물론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끔찍한 환각이 계속되자, 결국 견디다 못한 여자는 경찰에 찾아가 그날의 사고를 고백한다. 하지만 수사 결과, 그날 밤 어떠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살인 사건을 고백했음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 거기다 사라지지 않는 환각,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바로 이러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 5월 30일 개봉 예정인 <데자뷰>이다. 늦은 밤, 약혼자 ‘우진’(이규한)과 탄 차로 교통사고를 낸 ‘지민’(남규리)은 그날 이후 매일 환각에 시달리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그날의 사고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지민’은 약혼자와 경찰에게 알리지만, 모두 믿어주지 않는다. 그날 밤 같이 있었던 약혼자와 경찰 모두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로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날의 사건을 실제로 겪은 듯 생생하게 환각을 보는 ‘지민’의 상황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까지도 서서히 혼란스럽게 만들며, 깊은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데자뷰’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담아낸 <데자뷰>. 진실을 알 수 없는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세 인물의 각각 상반되는 주장들이 얽히고설킨 이야기는 몇 번을 반복해 조각들을 맞춰야 하는 퍼즐처럼 느껴진다. 진실과 거짓 사이를 오가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팽팽한 서스펜스도 백미. 초반부는 공포스러운 시퀀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결말로 치달을수록 내달리는 전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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