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한낮의 유성 2018.KOR.2160p.mp4.torrent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

 

 

한낮의 유성 소개

 

개봉일 : 2018년 4월 19일

 

장르 : 로맨스/멜로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평점 : 8.0

 

 

주먹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6년 10월 7일 도쿄의 키치조지, 스즈메와 시시오가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한낮의 유성>의 막이 올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키치조지에서 캐스팅 돼 연예계에 입문한 나가노 메이는 첫 주연작의 크랭크인도 키치조지에서 하게 되자 운명인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무라 역을 맡은 시라하마 아란은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와 두 사람을 응원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나가노 메이는 쉬는 시간마다 메이킹 카메라를 들고 현장이곳저곳을누비며 여고생만의 발랄함으로 사기를 북돋았다.

 


<한낮의 유성>의 백미는 스즈메를 사이에 둔 두 남자, 시시오와 마무라가 정면 승부를 펼치는 체육대회 릴레이신일 것이다. 이 장면은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 신으로 7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고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엎치락 뒤치락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 장면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표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기 위해 2대의 카메라로 25번이나 촬영하는 바람에 매 테이크마다 전력 질주한 배우들은 그야말로 기진맥진 상태가 되고 말았다. 가장 연장자인 미우라 쇼헤이는청춘들과의 체력 차이가 굉장히 힘들었지만 끝나고 불고기에 맥주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전했다.


시시오와 마무라 말고도 또 한 쌍의 라이벌이 격한 대결을 벌였으니 바로 스즈메와 유유카다. 앙숙이었던 두 사람은 체육관에서 한바탕 몸싸움을 벌인 후 둘도 없는 친구로 거듭나는데 재미있는 점은 배우들도 그 장면을 찍고 절친이 됐단 사실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나가노 메이는 2살 연상에다 차도녀 이미지를 가진 야마모토 마이카를 무섭다고 생각했고 야마모토 마이카는 어린 동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망설였다. 그러다 체육관 장면을 앞두고 제대로 합을 맞추기 위해 오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연락처까지 교환하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다음날 근육통의 아픔을 공유하며 전우애를 다지게 됐단 것. 두 사람의 메소드 연기 덕분에 체육관 격투신은 <한낮의 유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 됐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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