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로드 오브 워 2005.KOR.2160p.mp4.torrent

 

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Lord of War)’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니콜라스 케이지)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로드 오브 워 소개

 

개봉일 : 2005년 11월 18일

 

장르 : 범죄/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평점 : 7.7

 

 

로드 오브 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세계적인 무기 밀매상, 그들의 삶과 비즈니스 과정을 이토록 자세하고 흥미롭게 다룬 것은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대 사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를 다룬 영화에 투자를 받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 더군다나 영화의 투자가 이루어지던 시점이 막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던 때라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런 영화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도 할리우드의 소문난 수완가 필립 로셀렛은 “흥미롭고 잘 짜여져 있으며 캐릭터가 살아있는 이런 영화는 다시 나오기 힘들다”며 <로드 오브 워>의 투자를 밀어 붙였고 뛰어난 시나리오 덕에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의 투자가들은 도박과도 같은 이 영화에 투자를 결정했다!

 



한 편 ‘유리’를 연기할 배우는 니콜라스 케이지밖에 없다고 생각한 앤드류 니콜 감독은 니콜라스 케이지 앞에 신문, 잡지, 사진 등 모든 자료들을 10미터 가량 쭉 펼쳐놓고 이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이며 어떻게 찍힐 것인지 관하여 이야기 했으며 결국 그 자리에서 “예스”라는 대답을 이끌어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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