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언덕길의 아폴론 2018.KOR.2160p.mp4.torrent

 

피아노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오루’(치넨 유리)는 사세보로 이사 오게 된 전학 첫날, 학교 최고의 불량아 ‘센타로’(나카가와 타이시)와 그의 소꿉친구 ‘리츠코’(고마츠 나나)를 만난다. 리츠코네 레코드 가게 지하에 있는 조그만 합주실을 무대 삼아 재즈 음악을 공유하며 세 사람은 우정을 키워가고, 그렇게 카오루에게도 평생을 함께할 친구와 잊지 못할 첫사랑이 함께 찾아온다. 하지만 서로의 첫사랑은 엇갈리기만 하고, 계속될 것만 같았던 우정에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언덕길의 아폴론 소개

 

개봉일 : 2018년 8월 29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20분

 

평점 : 6.9

 

 

언덕길의 아폴론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또한, 극 중 잊지 못할 고교 시절의 기억을 상기시켜줄 포인트가 되는 언덕길을 찾는 것 역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중요한 과제였다. 영화 속에는 두 개의 언덕길이 등장하는데, ‘카오루’가 ‘지긋지긋한 언덕’이라 기억하는 높고 가파른 경사를 힘겹게 올라야 다다르는 학교길은 원작 만화의 무대이기도 했던 사세보키타 고등학교 앞의 실제 언덕에서 촬영했다.

 

 

또 하나는 ‘리츠코’가 전학생 ‘카오루’에게 소꿉친구 ‘센타로’와 동네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비좁은 길 양옆으로 주택이 줄지어 붙어있고 구불구불한 계단이 이어진 언덕길은 비록 촬영하기에는 가혹한 환경이었지만 행복한 추억이 가득했던 시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관객을 이끄는 최적의 배경이 되었다고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전했다. 이렇듯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연출자의 노력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숨은 공력이 작품을 더욱 완성도 높게 탄생시켰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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