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필름스타 인 리버풀 2018.KOR.2160p.mp4.torrent

 

사 랑 하 라, 영 화 처 럼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시간을 위해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리버풀로 돌아온다. 우리의 사랑은 이곳에 기억된다

 

 

필름스타 인 리버풀 소개

 

개봉일 : 2018년 10월 25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7.5

 

 

필름스타 인 리버풀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필름스타 인 리버풀>의 영화화를 추진한 인물은 제작자이자 실제 주인공들의 지인이기도 했던바바라 브로콜리였다. ‘글로리아’와 ‘피터’의 이야기에 오랜 시간 열정을 품어온 브로콜리는 “20년 넘게 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실제 그들이 만날 때 두 사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무척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실제 ‘글로리아’가 세상을 떠났을 때 ‘피터’의 상실감을 직접 보고 느꼈던 그는 ‘피터’의 회고록 원고를 출판 전 실제 본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했으며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글로리아’에 대해 “비범한 배우이자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그녀만의 무기가 있었다”고 회상하며 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회고록은 1986년 영국과 미국에서 출판되었는데, 30여 년이 지난 시점에 마침내 영화 제작이 본격화 되었다. 영화의 또 다른 제작자인 베인스는 “환상적인 이야기였고, 이전에 읽은 적 없는 독특한 책이었다. 다른 세상에서 온 두 사람 사이의 보기 드문 사랑 이야기인데, 결국 굴복하지 않는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원작을 읽었을 때의 소회를 전했다. 베인스는 관객들이 ‘피터’라는 인물에 쉽게 공감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는 평범한 남자이고 노력하는 청년이었기 때문이며 동시에 평범하게 살아가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오랜 시간 그의 책이 가진 가능성과 힘에 마음이 뺏겨 있었던 브로콜리와 베인스는 <컨트롤>과 <노웨어보이>의 각본을 쓴 젊은 각본가 맷 그린핼프와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여기에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폴 맥기건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화 제작은 마침내 본격화 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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