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아틱 2019.KOR.2160p.mp4.torrent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북극에 조난된 ‘오버가드(매즈 미켈슨)’는 언젠가는 구조될 날이 올 것을 믿고 기다린다. 그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무전을 치고, 북극의 지형을 조사하고, 송어를 잡고, 죽은 동료의 무덤에 가서 인사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추락한 헬기 속 생존자를 발견한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이대로 구조를 기다릴 수는 없고, 자칫 이동하면 함께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홀로 지내면서 잊고 있었던 생명의 온기.
그녀를 살리기 위해,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임시 기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아틱 소개

 

개봉일 : 2019년 3월 27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8분

 

평점 : 8.5

 

 

아틱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아틱>은 비행기 사고 이후, 북극에 조난된 ‘오버가드(매즈 미켈슨)’가 생면부지의 조난자를 위해 오직 지도 한 장에 의지한 채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극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조 페나 감독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장소 중 생명이 살아남기 가장 잔혹한 환경인 북극을 배경으로, 대자연과 싸우는 극한 상황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휴머니즘을 심도 있게 다뤘다.

 

 

내가 아닌 타인을 살리기 위해 시작되는 ‘오버가드’의 여정은 기존의 다른 생존 영화들이 주는 재미와 스릴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조 페나 감독은 데뷔작으로 2018년 개최된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입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무수한 생존 영화의 연출 기법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강렬함이 가득한 새로운 생존기는 칸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약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 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50회 뉴질랜드국제영화제, 제67회 멜버른국제영화제, 제44회 도빌미국영화제, 제31회 헬싱키국제영화제, 제6회 애들레이드영화제, 2019년 개최된 제42회 예테보리영화제, 제65회 퍼스페스티벌, 제19회 피닉스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및 상영되며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최고의 생존 영화, 매즈 미켈슨 인생 최고의 연기!(인디와이어)’, ‘가장 차가운 곳에서 만나는 따뜻한 온기(월 스트리트 저널)’, ‘이 멋진 영화를 절대 놓치지 말 것(내셔널 포스트)’, ‘영리하고 긴장감 가득한 생존기(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흥미진진한, 매혹적인 어드벤처(버라이어티)’, ‘한 단계 진일보한 생존 스릴러, 눈을 뗄 수 없다!(더 가디언)’ 등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북극 버전 <그래비티>로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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