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선희와 슬기 2019.KOR.2160p.mp4.torrent

 

18살 ‘선희’는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한다. 그러나 작은 거짓말은 친구의 자살을 부르게 되고, ‘선희’는 커다란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데...

 

 

선희와 슬기 소개

 

개봉일 : 2019년 3월 27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70분

 

평점 : 6.4

 

 

선희와 슬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올봄, 가장 미스터리한 소녀 <선희와 슬기>가 극장가에 찾아온다. 지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초청에 이어 제42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잉마르 베리만 국제데뷔 부문 경쟁작에 오르는 등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선희와 슬기>는 단편 <1킬로그램>으로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되며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영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첫 번째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작으로 더욱 주목받은 화제작이다.

 

 

더불어 거짓말 때문에 친구를 잃게 된 ‘선희’가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새 이름 ‘슬기’를 갖게 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박영주 감독 특유의 차분하고 사려 깊은 연출력으로 “오랜만에 발견한 좋은 한국 영화”, “나를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영화” 등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선희와 슬기>는 “지나가 버린 것은 지나가 버린 것이고 제2의 삶을 살았을 때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던지는 것”(부산영화제 남동철 프로그래머)이라는 언급처럼 인간의 어리석음, 그로 파생된 삶의 비극과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받기 위해 신분을 바꾸게 되는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미성숙하고도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담아낸 <선희와 슬기>는 탄탄한 각본과 연출, 충격적인 스토리와 엔딩으로 <우리들>, <꿈의 제인>, <죄 많은 소녀를>를 잇는 2019년 가장 강렬한 데뷔작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될 전망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