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아워 바디 2019.KOR.2160p.mp4.torrent

 

“너는 달릴 때 무슨 생각 해?”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모두 지쳐버린 그녀 앞에 달리는 여자 현주가 나타난다. 현주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으로 생애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자영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며 조금씩 삶의 활기를 찾아가는데...

 

 

아워 바디 소개

 

개봉일 : 2019년 9월 26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5분

 

평점 : 6.3

 

 

아워 바디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배우 최희서는 영화 <박열>로 2017-2018년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한국영화계의 보석 같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최희서가 첫 원톱 주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아워 바디>다. 최희서는 이 작품에서 8년간 행정고시에 번번이 떨어지며 공부와 삶에 지칠 대로 지친 31살 청춘이자 달리는 여자 현주를 우연히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하며 삶의 변화를 맞이하는 주인공 ‘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워 바디>의 한가람 감독은 “미묘한 감정을 보여줘야 하는 역할인데 최희서 배우의 얼굴에 그런 감정 표현이 잘 드러나는 점이 좋았다”며 ‘자영’ 역에 그녀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캐스팅이 확정된 후 최희서는 ‘자영’ 역을 연기하기 위해 크랭크인 전까지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했다. 고시 공부만 하며 몸을 방치하고 살았던 고시생 자영이 동경의 대상이던 현주와 같은 탄탄한 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철저히 연구한 후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을 통해 영화에서 필요한 만큼의 몸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등 연기변신을 꾀했다. ‘자영’을 연기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던 만큼 최희서는 개봉 전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나로부터 출발했다”, “놓쳐선 안 될 것 같았다. <아워 바디>는 내게 보물처럼 남을 작품이며 분명 나의 30대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기 변신과 도전이 돋보이는 주인공 ‘자영’ 역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최희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이었던 배우 고현정과 유준상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 “최희서가 보여준 좋은 연기는 오랫동안 잔상을 남겼으며, 인물의 변화를 몸과 마음과 표정 모든 면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박열>의 최희서 대신 <아워 바디>의 최희서가 생각날 것”이라며 전작의 강렬한 연기를 잊게 만드는 그녀의 열연에 찬사를 보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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