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해피 디 데이 2020.KOR.2160p.mp4.torrent

 

남친의 배신에 상처받은 인기 뉴스 캐스터 ‘엘리자베스’
동네 최고 인기남을 짝사랑 중인 카페 알바생 ‘타라’
가족에게 늘 골칫덩어리인 무명밴드 리더 ‘댁스’
부모는 처음이라 서툰 초보 부부 ‘그레이스’&’커트’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나서는 ‘월터’&’타일러’ 

 

 

해피 디 데이 소개

 

개봉일 : 2020년 7월 1일

 

장르 : 코미디/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13분

 

평점 : 8.5

 

 

해피 디 데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러브 액츄얼리> 댕댕이 버전’으로 불릴 만큼 개성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사연으로 가득 차있는 <해피 디 데이>가 올 여름 관객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12명의 사람과 4마리의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모두 촘촘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각 등장인물들이 겪고 있는 연애, 우정, 가족 등의 문제를 강아지와 함께 풀어 나간다. 인기 뉴스 캐스터 ‘엘리자베스’(니나 도브레브)는 강아지 ‘샘’과 변치 않는 사랑을 찾아나가고 카페 알바생 ‘타라’(바네사 허진스)는 유기견 ‘거트루드’를 보살피면서 사랑과 진로에 변곡점을 맞이한다. 또한 피자 보이 ‘타일러’(핀 울프하드)는 동네 할아버지 ‘월터’와 함께 강아지 ‘메이블’을 찾으며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쌓는가 하면 초보 엄마 ‘그레이스’(에바 롱고리아)는 ‘메이블’을 만나고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갖춰 나간다. 뿐만 아니라 집안의 골칫덩어리였던 ‘댁스’의 삶 역시 강아지 ‘찰리’와 시간을 보내며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변모해 나간다. 이처럼 4마리의 강아지가 등장인물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과정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에는 모두 사랑의 온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모든 인물의 인생이 험난한 가운데에도 그들이 아끼는 강아지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고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레이스’ 역의 에바 롱고리아는 “<해피 디 데이> 각본을 읽으며 ‘영화 속 어느 강아지든 함께 연기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각본이 훌륭하다”라고 캐스팅을 적극 수락한 이유가 각본에 있음을 밝히며 <해피 디 데이>가 내뿜는 긍정 에너지를 극찬했다. 또한 ‘엘리자베스’ 역의 니나 도브레브 역시 “사랑이 세상을 굴러가게 한다는 표현을 강아지가 세상을 굴러가게 한다로 바꿔야 할 것 같다. 이 영화는 누가 됐든 무엇을 하든 모든 사람에게 사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라며 반려견과의 특별한 유대관계 속에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는 우리의 삶에 가족처럼 자리매김한 반려견으로부터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을 다시금 시사한다. 제작자 미키 리델은 “관객이 <해피 디 데이>를 보고 강아지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느꼈으면 한다”라고 전해 로맨스부터 우정, 가족애까지 <해피 디 데이>의 따뜻한 해피소드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같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들의 활약이 담긴 <해피 디 데이>는 <러브 액츄얼리>의 뒤를 잇는 옴니버스 힐링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잠시나마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긍정의 기운을 안겨줄 작품임이 분명하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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