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피넛 버터 팔콘 2021.KOR.2160p.mp4.torrent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을 찾아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너가 합류하고거리에서 잠을 자고 뗏목으로 강을 건너는 거친 여행이지만, 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피워간다.하지만 타일러가 도망쳐온 과거는 다시 그들의 앞을 막아서고 마는데…

 

 

피넛 버터 팔콘 소개

 

개봉일 : 2021년 4월 7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평점 : 8.0

 

 

피넛 버터 팔콘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친구가 된 세 사람의 여정을 그린 라이프 브라이트닝 무비 영화 <피넛 버터 팔콘>이 올봄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다.

 


프로레슬러가 꿈인 소년 잭은 노인요양보호소에서 살고 있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프로 레슬링 경기를 담은 10년도 넘은 비디오테이프를 돌려보는 것이 일상이다. 자신의 우상 `솔트 워터 레드넥`의 레슬링 학교에 오라는 비디오속 광고를 반복해서 보던 잭은 `솔트 워터 레드넥`을 만나기 위해 보호소를 탈출한다. 그 속에서 과거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던 어부 타일러와 잭을 누구보다도 걱정하는 보호소의 직원 엘리너가 함께 동행하며 세 사람 사이에는 가족보다 더욱 끈끈한 우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넓은 들판, 옥수수밭, 바닷가, 강 등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세상의 근심을 잊은 채 여행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트랜스포머>부터 <님포매니악>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고,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로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다코타 존슨이 참여해 영화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피넛 버터 팔콘` 프로젝트의 영감을 주었고, 주연 `잭` 역까지 맡게 된 신예 잭 고츠아전은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신선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사랑스러운 힐링 걸작 <미스 리틀 선샤인>의 제작자가 선택한 탄탄한 스토리에 아름다운 미국 남부의 풍경을 담은 미장센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잠깐의 휴식 같은 모험, 긍정적이고 선한 캐릭터들과 따뜻한 유머와 통찰력이 담긴 대사까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가져다줄 영화˝라는 평처럼 <피넛 버터 팔콘>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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