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2021.KOR.2160p.mp4.torrent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유서 깊은 `카루주`가의 부인 `마르그리트`는 남편 `장`이 집을 비운 사이, 불시에 들이닥친 `장`의 친구 `자크`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한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자크`는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감내해야 할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자크`의 죄를 고발한다. 권력을 등에 업은 `자크`는 강력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장`은 승리하는 사람이 곧 정의로 판정 받게 되는 결투 재판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소개

 

개봉일 : 2021년 10월 20일

 

장르 : 액션/스릴러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53분

 

평점 : 8.3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리들리 스콧 감독은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 <마션> 등 다수의 명작을 탄생시킨 거장이다. SF 공포 영화의 초석을 다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에이리언>을 비롯해, 스케일, 액션, 영상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고전 명작 <글래디에이터>, 신선한 설정과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로 흥행에 성공한 SF 블록버스터 <마션> 등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과 연출을 선보여 왔다. 특히, 이번 영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거대한 권력에 맞서 침묵을 거부한 한 여인의 충격 실화를 리들리 스콧만의 스타일로 그려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적 장점이 극대화된 신작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진실의 힘, 정의, 고발 등 현시대에도 공감 가능한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 불문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또 한 편의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카데미상, 에미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벤 애플렉이 출연해 빈틈없는 열연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 것. 그 중에서도 맷 데이먼은 <마션> 이후 6년 만에 리들리 스콧 감독과 재회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재회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 자신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건 결투를 펼치는 `장` 역할을 맡았을 뿐 아니라, 프로듀서이자 공동 각본가로도 활약한 맷 데이먼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에 관해 맷 데이먼은 ˝<마션>의 성공 이후 우리는 계속 함께 할 작품을 찾았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내가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주었고 그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전했다.

자신의 결백을 강력히 주장하는 지주이자 목숨을 건 결투 재판의 피고인 `자크` 역을 맡은 아담 드라이버 또한 리들리 스콧 감독과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다. 아담 드라이버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물론, 리들리 스콧 감독의 또 다른 신작인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리들리 스콧 감독 외에도 클린트 이스트우드,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코세이지, 짐 자무쉬, 노아 바움백 등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의 선택을 받아왔던 만큼, 그가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 펼쳐낼 존재감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TV 시리즈 [킬링 이브]로 제71회 에미상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조디 코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조디 코머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 남편 `장`의 친구인 `자크`로부터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했다고 고발하는 `마르그리트`로 분해,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침묵을 거부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 또한 ˝조디 코머는 `마르그리트` 역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조디 코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굿 윌 헌팅> 이후 24년 만에 공동 각본, 출연에 나선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굿 윌 헌팅>을 통해 전 세계에 감동을 안기는 것은 물론,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5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제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각본상 등을 휩쓸며 각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맷 데이먼은 ˝나와 벤 애플렉은 30년 동안 영화를 만들면서 구조에 대한 것을 배웠고 이번에는 훨씬 더 빨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벤 애플렉과 함께한 소감을 밝혀 두 사람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러한 두 사람이 다시 뭉친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탄탄한 각본은 물론, 명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거장의 연출력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