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피그 2022.KOR.2160p.mp4.torrent

 

이름을 버리고 숲속에서 트러플 돼지와 살던 '롭'. 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푸드 바이어 '아미르' 뿐이다.  
어느 날, '롭'은 낯선 이들이 훔쳐간 소중한 돼지를 되찾기 위해 '아미르'의 도움을 받아 15년 전에 떠난 포틀랜드로 다시 돌아간다. 그곳에서 '롭'은 한때 가까웠지만 이제는 자신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는 사라진 돼지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진짜 이름을 밝히게 되는데…

 

 

피그 소개

 

개봉일 : 2022년 2월 23일

 

장르 : 스릴러/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1분

 

평점 : 7.5

 

 

피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40년간 100편의 작품에서 연기한 베테랑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예비 후보에 지명된 적이 있는 신인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의 만남으로 탄생한 <피그>. 최근 슬럼프를 겪었지만 20세기를 풍미한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감독을 만났다는 소식에 약간의 관심은 끌었지만 안타깝게도 크게 주목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기생충>의 오스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티탄>, <스펜서>를 북미에 배급한 네온(NEON)이 <피그>를 차기 라인업으로 점찍는데 이어, 오스카 레이스의 중요한 출발선인 고담 어워즈에서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면서 할리우드의 무심한 분위기를 180도로 뒤집으며 세계 유수 매체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 시작한다. 그렇게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새로운 21세기 전성기가 막을 열었다.

 


"둘도 없을 천재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피그>는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작품"이라는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거장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찬사를 받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의 연기 공로상 수상을 기점으로 라스베가스, 웨스턴 뉴욕, 노스 텍사스, 시애틀, 하와이, 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 유타, 조지아, 오스틴, 뮤직시티, 인터넷 비평가협회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어워즈 시즌 연기상 13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26년 만에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그는 최근 어워즈 시즌에서 <파워 오브 도그>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다음으로 가장 많은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할리우드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2022.01.28 기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겨주었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이후, <피그>에서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美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몇 번의 흥행 실패 이후에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저를 외면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어요. 실제로 <피그> 전에는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죠"라며 지금까지 모두가 궁금했지만 아무도 알 수 없었던 자신의 슬럼프 시절에 대해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살면서 '더 이상 연기하지 마'라는 생각이 뇌리에 꽂힐 때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믿고 있었어요. 어떤 작품에서라도 꾸준히 연가를 하고 있다면 자신의 시나리오에 제가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주는 젊은 영화인들이 절 다시 발견해줄 것이라고요. 매일 제 스스로에게 되뇌었죠"라고 말하며 슬럼프 시절에도 40년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리고 <피그>에 출연을 직접 제안한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에 대해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남들과는 뭔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 특별하고 마음이 선한 감독이죠. 그래서 저는 그를 '대천사 마이클'(Michael, 그리스어 발음은 미카엘)이라고 불러요"라며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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