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둠둠 2022.KOR.2160p.mp4.torrent

 

자신에게 집착하는 엄마 때문에 전부였던 음악을 놓아버린 DJ 이나 
길을 걷다 우연히 들려온 비트에 디제잉을 다시 하기로 결심하고 베를린에 갈 수 있는 오디션에 참가하는데... 

 

 

둠둠 소개

 

개봉일 : 2022년 9월 15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평점 : 6.5

 

 

둠둠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먼저 만났던 <둠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이야기와 엄마와 딸 사이의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의지의 영화이며 긍정의 여성 서사이고, 따뜻한 가족 치유극이자 당당한 청춘 재활극”(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이라는 평이 보여주듯, <둠둠>은 음악을 통해 떳떳한 홀로서기를 다짐하는 한 여성이자 인간의 성장담인 동시에 누군가의 딸 또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모녀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판’ 섹션에 초청되어 상영되기도 했던 영화는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익숙하지 않는 디제잉을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감독의 연출력과, 가슴을 뛰게 하는 전자음악의 비트에 맞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주인공 이나의 용기 있는 선택들 때문일 것이다”(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램 노트)이라는 평을 얻으며 그 동안 영화에서 쉽게 다뤄지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음악’과 ‘디제잉’이라는 요소를 이나의 삶 가운데 녹여내, 특별한 감성을 가진 공감 가득한 드라마를 완성했음을 보여주었다.

 


<둠둠>을 연출한 정원희 감독은 단편영화 <보통여자>(2009), <프랑소와>(2013), <벨빌>(2016)을 연출한 뒤 장편 데뷔작으로 <둠둠>을 선보였다. 특히 세 번째 단편 <벨빌>은 아일랜드 IndieCork Film Festival(인디코크 필름 페스티벌)에서 Best World Short상을 수상했고 Paris Courts Devant(파리 단편영화제) 프랑스 파리 지역 관객상 수상 후 본선 진출, 이탈리아 The Pentedattilo Film Festival(펜타틸로 영화제)에서 The First Prize를 수상하는 등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아울러 <둠둠> 또한 지난 8월 26일부터 시작된 제4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두 번의 상영을 통해 다양한 관객들을 만났다.이처럼 세계가 인정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감각의 뮤직 드라마를 완성한 정원희 감독의 <둠둠>은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