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보호자 2023.KOR.2160p.mp4.torrent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보호자 소개

 

개봉일 : 2023년 8월 15일

 

장르 : 액션/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8분

 

평점 : 9.3

 

 

보호자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보호자>가 궁금해지는 첫 번째 이유는 정우성이다. 20여 년 넘게 한국 관객에게 세대 불문, 한 시절을 대표하는 영화들로 기억을 남긴 그가 감독으로 선택한 첫 영화에 대한 호기심은 어쩌면 당연하다. 청춘의 이름인 <비트>, 한국 버디 영화의 효시인 <태양은 없다>, 지극한 순애보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웨스턴 장르를 접목한 새로운 액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북을 적이 아닌 사람으로 다가오게 만든 <강철비>, 변호사의 직업윤리와 사람으로서의 고뇌를 그린 <증인>과 애국과 신념이 공존한 <헌트>까지. 관객이 기억하는 정우성은 멋짐 뒤에 가려진 ‘사람’의 얼굴로 관객에게 다가섰다.

 



그리고 <보호자>는 좋은 배우로서 그가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넓은 ‘시야’를 감독으로 펼쳐 보이는 첫 번째 영화다. 감독과 주연을 겸했기에 <보호자>에서 그는 ‘레디-액션-컷-오케이’까지 모든 과정에 자신의 인장을 새겼다. 카메라의 앞과 뒤, 연기와 연출, 프리 프로덕션과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신인 감독 정우성은 배우로서 체득한 노하우로 동료 배우들이 가장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디렉션을 줬고, 누구보다 오래 한국 영화의 현장에 있었던 베테랑다운 애정과 실력으로 스태프들에게서 최선을 뽑아내고자 했다. 감독이자 주연으로 선보이는 <보호자>는 베테랑 배우 정우성의 30번째 영화이자, 좋은 감독 정우성의 첫 번째 영화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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