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2014.KOR.2160p.mp4.torrent

 

딸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명작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작자 트래버스 부인(엠마 톰슨)을 20년 동안 쫓아다닌 월트 디즈니(톰 행크스)는 그녀를 미국 월트 디즈니 社로 초대한다. 뮤지컬 영화로 만들겠다는 제작진과의 의견차와 영화화 작업을 통해 어릴 적 아버지(콜린 파렐)에 대한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 힘들어하는 트래버스 부인은 2주라는 짧은 시간 사이에 월트 디즈니와 뜻하지 않는 교감을 하게 되는데…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소개

 

개봉일 : 2014년 4월 3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5분

 

평점 : 8.2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세이빙 MR.뱅크스>가 <메리 포핀스>의 실제 제작 과정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제작진들은 월트 디즈니의 모든 아카이브를 통해 <메리 포핀스>가 실제로 제작될 당시의 사진과 음성 자료들을 샅샅이 살피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영화에서 트래버스 부인은 디즈니 크리에이티브 팀과의 첫 만남에서 모든 회의 내용을 음성 기록으로 남기자며 까칠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실제로 트래버스 부인이 첫 스토리 미팅에서 요구했던 내용으로 실제로도 그 기록이 남겨져 있다. 이 기록은 1961년 4월 5일~10일 사이에 하루 6시간이 넘는 음성 기록으로 남아 있는데, 엔드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에필로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엠마 톰슨과 브래들리 휘트포드, 제이슨 슈왈츠먼, B.J 노박의 완벽한 연기 덕분에 에필로그 영상이 영화의 연장선상인지 실제 인물들의 목소리인지 헷갈릴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디즈니 스튜디오의 부지와 1960년대 초 그라우만 차이니스 극장에서 진행된 <메리 포핀스>의 프리미어를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디즈니 기록 보관소에서 스튜디오 빌딩 복도와 사무실의 이미지, 디즈니랜드 상점 앞 창문과 항공사진까지 500장이 넘는 사진을 조사하여 완벽한 세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특히 월트 디즈니의 책상, 사이드 테이블, 선반 등을 포함한 사무실의 각종 원본 물품들과 장식품, 가구 하나 하나의 사이즈까지 측정하며 복원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최초로 공개된 <메리 포핀스>의 스토리 스케치와 컨셉 그림, 의상 디자인 키아트 등 124종의 작품에선 주인공 ‘메리 포핀스’의 새 모양 지팡이, 뱅크스 씨의 집 스케치 등이 그려져 있어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실제 인물들을 쏙 빼 닮은 배우들의 연기뿐 만 아니라 장소, 소품 등 세세한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복원된 <세이빙 MR.뱅크스>는 가장 완벽한 고증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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